'싹수가 노랗다'는 말이 있는데요, '싹수가 노랗다'는 어떤 뜻일까요? 싹수가 노랗다 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싹수가 노랗다 뜻>
'싹수가 노랗다'는 관용구로서 '잘될 가능성이나 희망이 애초부터 보이지 아니하다'는 뜻입니다.
① 싹수
어떤 일이나 사람이 앞으로 잘될 것 같은 낌새나 징조.
② 노랗다
영양 부족이나 병으로 얼굴에 핏기가 없고 노르께하다.
③ 싹수(가) 노랗다 (관용구)
잘될 가능성이나 희망이 애초부터 보이지 아니하다.
(예) 어린 녀석이 벌써부터 싹수가 노랗구나.
(예) 그는 싹수가 노란 게 잘 되기는 틀렸다.
(예) 하는 행동을 보니 정말 싹수가 노랗구나.
(예) 싹수가 노란 녀석과 어울려 다니지 마라.
<참고사항>
① 싹수없다
장래성이 없다.
(예) 저런 싹수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예) 싹수없는 녀석하고는 말도 하기 싫다.
② 싹수(가) 보이다
앞으로 크게 잘되거나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
(예) 그는 싹수가 보이니 잘 될 것이다.
(예) 꼬마 녀석이 싹수가 보이는구나.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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