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딸은 살림밑천 뜻

'첫딸은 살림밑천이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첫달은 살림밑천은 어떤 뜻일까요? 첫딸은 살림밑천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첫딸은 살림밑천 뜻>

첫딸은 어머니를 도와 집안 일을 돕고 동생들을 돌보기 때문에 집안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는 뜻입니다. 

 

 

① 첫딸 뜻

결혼하여 첫아이로 낳은 딸.

 

 

② 살림밑천 뜻

살림을 하는 데 바탕이 되는 돈이나 물건, 기술, 재주 따위. 또는 그런 사람.

 

③ 첫딸은 살림밑천

첫딸은 어머니를 도와 집안 일을 돕고 동생들을 돌보기 때문에 집안 살림에 큰 도움이 됨.

 

(예)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더니, 첫딸이 동생을  잘 돌보아 걱정이 없다.

 

 

(예) 첫딸은 살림밑천이라더니, 딸이 살림살이를 도와주어 집안 일이 한결 편해졌다. 

 

 

옛날에는 사람이 곧 재산이었으므로 자식을 경제적인 노동력으로 보았는데, 아들은 농사의 노동력이었고, 딸은 집안 살림을 하는 노동력으로 본 데에서 이 속담이 유래된 것입니다.

 

 

<첫딸은 살림밑천이다 유사 속담>

 

① 첫딸은 세간밑천이다.

첫딸은 어머니를 도와 집안 일을 돕고 동생들을 돌보므로 집안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

② 첫딸은 금을 주고도 못 산다.

첫딸은 세간(살림) 밑천이다'의 북한 속담.

 

 

③ 큰딸은 살림밑천이다. 

큰딸은 어머니를 도와 집안 일을 돕고 동생들을 돌보므로 집안 살림에 큰 도움이 된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