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어속담

속담 소귀에 경읽기 쇠귀에 경읽기 맞춤법 소귀에 경읽기 뜻 및 사자성어

성공기도 2024. 7. 12.

'소귀에 경읽기'와 '쇠귀에 경읽기'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또 '소귀에 경읽기'는 어떤 뜻일까요? 소귀에 경읽기 쇠귀에 경읽기 맞춤법, 소귀에 경읽기 뜻, 소귀에 경읽기 사자성어 등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소귀에 경읽기 뜻

<소귀에 경읽기 뜻>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그런데 '소귀에 경읽기'는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정확한 표현은 '쇠귀에 경읽기'이기 때문입니다. 

 

 

① 소귀에 경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지 못함. (쇠귀에 경읽기의 잘못된 표현)

 

② 쇠귀에 경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지 못함. (정확한 표현)

<소귀에 경읽기 사자성어>

쇠귀(소귀)에 경읽기를 의미하는 사자성어는 '우이독경'과 '우이송경' 그리고 '대우탄금'입니다.

 

① 우이독경(牛耳讀經)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뜻함.

 

 

② 우이송경(牛耳誦經)

쇠귀에 경 읽기라는 말로,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을 뜻함.

 

③ 대우탄금(對牛彈琴)

소를 마주 대하고 거문고를 탄다는 말로, 어리석은 사람에게 깊은 이치를 알려주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음을 뜻함.

<쇠귀(소귀)에 경읽기 유사 속담>

① 쇠귀에 염불

아무리 깨우쳐 주려 해도 알아듣지 못함.

 

 

② 쇠코에 경읽기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함.

 

③ 말귀에 염불

아무리 말하여도 알아듣지 못함.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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