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사자성어 거언미 래언미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속담이 있는데요, 같은 의미를 지닌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사자성어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사자성어>

사자성어는 없고 한자성어는 있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의미를 지닌 한자성어는 '거언미 래언미'와 '래어불미 거어하미'입니다.

 

① 거언미 래언미(去言美 來言美)

가는 말이 고우면 오는 말도 곱다. 

 

 

② 래어불미 거어하미(來語不美 去語何美)

 오는 말이 곱지 못한데 가는 말이 어찌 곱겠는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유사 속담>

① 가는 떡이 커야 오는 떡이 크다.

남에게 주는 도움이 크면 남에게 받는 도움도 크다는 의미. 

 

 

② 네 떡이 한 개면 내 떡이 한 개라.

남이 나를 위해 준 것만큼 나도 남을 위해 준다는 의미.

 

③ 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 주어야 나 역시 상대방에게 그만큼 잘해 준다는 의미.

 

④ 인정도 품앗이라.

남이 나를 생각해야 나도 남을 생각하게 된다는 의미.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