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요, 상대방 속마음을 읽은 기술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요? 이에 상대방 속마음을 읽는 기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상대방 속마음을 읽는 기술>
1. 내 실수 꼬집는 사람을 칭찬하라.
"맞는 말이야, 역시 예리해" 라고 인정하고 칭찬해 주면 공격하려 했던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요지를 다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므로, 더 이상 실수를 거론하지 못합니다.
2. 의견을 들으려면 그윽하게 바라보라.
긴장해서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시선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발언을 요구하는 부드럽고 자연스런 행동이지요. 결국 상대방이 의견을 표출하도록 만듭니다.
3. 호감을 높이려면 '알고 계실 테지만'을 사용하라.
이 말은 상대방을 한 단계 위로 본다는 느낌을 주어 상대방의 자존심을 세워주므로, 상대방의 속마음을 밖으로 표출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4. 숨도 안쉬고 말하는 사람에겐 행동으로 대답하라.
"잠깐만, 진정해" 같은 직접적인 말보다 기침, 큰 동작으로 자세 바꾸기 등 주위를 환기시키는 행동을 하면 상대방의 말이 느려지므로 감정을 잘 읽어 낼 수 있습니다.
5. 흥분한 상사 앞에서는 목소리를 차분하게 하라
사람은 무의식 중에 상대방의 목소리 톤을 따라갑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당신이 목소리를 낮추면 상대방도 격앙된 기분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6. 장단점을 말할 땐 장점을 뒤에 말하라.
"좋은 사람인데 조금 어두운 면이 있어." "조금 어두운 구석이 있지만 좋은 사람이야." 어때요? 당신의 느낌은? 사람은 마지막에 들은 말을 기억합니다
7. "아니면"이라고 말하면 상대방은 내 의견을 따른다.
"햄버거 괜찮으세요?" 아니면 "감자튀김 세트는 어때요?" 실제로 이 간단한 차이에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손님들에게 잘 활용해 보세요.
<글을 마치면서>
대화를 할 때 오묘한 기류를 느끼셨던 분, 상사 눈치와 부하 직원 눈치까지 보느라 힘든 분, 주변 사람들을 좀 더 잘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팁(Tip) 7가지를 사용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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