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승진과 승급 차이

공무원으로 신규임용되었을 때 혼동되는 것이 승진과 승급인데요, 공무원 승진과 승급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승진과 승급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공무원 승진과 승급 차이>

공무원의 경우 시험 합격 후 최초로 임용되는 것을 신규 임용이라고 합니다. 신규 임용 후 재직하면서 상위 직급으로 임용 되는 것을 승진이라고 합니다. 

 

 

재직하면서 근무연수가 누적되면 1년 단위로 호봉이 올라가는데요, 호봉이 올라 가는 것을 승급이라고 합니다.

 

① 공무원 승진

 상위 직급으로 임용되는 것. 

 

② 승급

 1년 단위로 호봉이 올라가는 것.

 

 

공무원의 경우 승진 임용시 통상적으로 1호봉이 깎입니다. 승진할 때마다 1호봉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즉, 진급할 경우 승급이 되지 않고 도로 호봉이 깎이는 것이지요! 

 

 

승급은 매년 분기별로 책정하므로 개인의 발령일자와 군복무기간에 따라 1월 호봉, 4월 호봉, 7월 호봉, 10월 호봉으로 구 분됩니다.

 

 

<핵심정리>

승진과 승급의 차이점을 구분하라고 하면 상위 직급으로 임용되는 것, 즉, 급수가 올라가면 승진이고, 급여의 기본급이 상 승하는 호봉이 올라가면 승급인 것입니다.

 

 

<참고사항>

공무원 9급의 경우 1년 6개월 이상 재직해야 8급 승진 자격이 주어지며, 8급에서 3년이상 재직해야 7급 승진 자격이 주어 집니다.

 

​또 7급에서 5년이상 재직하면 6급 승진 자격이 주어지며, 6급에서 5년 이상 근무해야 5급 승진 자격이 주어집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