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버스 안내양 사라진 시기 버스안내양 없어진 년도

성공기도 2023. 10. 4.

사라진 직업 중 하나가 버스 안내양인데요, 버스 안내양은 언제쯤 사라졌을까요? 버스 안내양 사라진 시기, 즉, 버스안내양 없어진 년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버스 안내양 사라진 시기>

버스안내양은 버스를 타는 승객들에게서 요금(버스비)를 받고 승객들이 타고 내릴 때 안전하도록 도와주는 직업이었습니다. 

 

 

그러던 버스안내양이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버렸습니다. 버스안내양이 없어진 이유는 버스 내부의 구조적 개선과 운송업체의 인력감축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버스안내양이 사라진 시기는 1990년도 초반쯤입니다. 1990년도 초반쯤에 버스회사마다 안내양을 없애기 시작하면서 불과 2~3년 안에 버스안내양이 모두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버스안내양에는 주로 미혼녀인 젊은 여성들이 종사했는데요, 대부분 얼굴이 예뻤습니다. 버스를 탈 때 예쁜 안내양이 있으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예쁜 버스안내양이 있는 버스를 일부러 더 많이 타곤 했었는데요, 요즘의 버스는 예쁜 안내양이 없어서 그런지 조금은 삭막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가끔은 버스를 타면 샹냥하게 인사하던 예쁜 버스안내양의 모습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고향을 그리듯이 과거의 향수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버스 안내양이 하던 일> 

버스안내양들은 승객들의 승차와 하차를 도와주고 요금(버스비)을 받는 기본업무 외에도 멀미를 하는 승객들에게 비닐봉지를 나눠주는가 하면, 버스의 유리창 닦기, 버스의 바닥 청소, 버스 기사의 잔심부름 등을 하였습니다.

 

 

<글을 마치면서>

과학기술과 산업선진화로 인해 앞으로도 많은 직업이 사라질 것입니다. 그 예로 건물경비원을 들 수 있습니다. 세콤의 등장으로 대형건물이 무인화 되면서 수많은 건물경비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앞으로는 영원히 사라진 직업으로 인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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