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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정보가득

    • 개념치마세요 괘념치마세요 맞춤법 '개념치마세요'와 '괘념치마세요'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개념치마세요 괘념치마세요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괘념치 마세요'가 바른 표현입니다. - 개념치 마세요 (X)- 괘념치 마세요 (O)   '마음에 두고 걱정하거나 잊지 않음'을 의미하는 말은 '괘념(掛念)'이므로 '괘념치 마세요'가 바른 표현이고 '개념치 마세요'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우리는 '괘념치'를 '개념치'나 '궤념치'로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괘념치'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그 일에 대해 너무 괘념치 마세요. (O)(예) 그 일에 대해 너무 궤념치 마세요. (X)(예) 그 일에 대해 너무 개념치 마세요. (X)   (예) 실적에 너무 괘념치 마세요. (O)(예) 실적에 너무 궤념치 마세요. .. 바른용어 2024. 5. 10.
    • 주었다 주웠다 차이 그 의미를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주었다'와 '주웠다'가 있는데요, 주었다 주웠다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주었다 주웠다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주었다'는 동사 '주다'의 활용형이고, '주웠다'는 동사 '줍다'의 활용형입니다. 따라서 '주었다'는 '강아지에게 먹이를 주었다, 친구에게 선물을 주었다, 그는 나에게 고통을 주었다' 등과 같이 사용하며, '주웠다'는 '길에서 돈을 주웠다, 산에서 쓰레기를 주웠다, 길에서 지갑을 주웠다' 등과 같이 사용합니다.  동사 '주다'의 어간 '주'에 선어말 어미 '-었'과 종결 어미 '-다'가 붙어 만들어진 '주다'의 활용형.   (예) 나는 그녀에게 반지를 주었다.(예) 나는 그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었다.(예) 나는 그에게 선금으로 100만원을 주었다.(예.. 바른용어 2024. 5. 8.
    • 께와 게 차이 혼동하기 쉬운 말 중에 '께와 게'가 있는데요, 께와 게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께와 게'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게(-ㄹ게)'는 구어체로서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따라서 '갈게, 연락할게, 줄게, 먹을게' 등으로 사용됩니다. '께'는 조사 '에게'의 높임말입니다. 따라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다, 형님께서 오셨다, 부모님께 알려 드렀다' 등과 같이 사용됩니다.  구어체로서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ㄹ게’는 된소리로 소리가 나지만 예사소리로 적어야 합니다)   (예) 내가 전화를 할게.(예) 오늘은 내가 먼저 갈게.(예) 그럼 다음에 연락할게.(예) 물건은 택배로 보내줄게. ※ 어미 .. 바른용어 2024. 4. 25.
    • 하고자 합니다 하고저 합니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하고자 합니다'와 '하고저 합니다'가 있는데요, '하고자 합니다 하고저 합니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하고자 합니다 하고저 합니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고자 합니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하고자 합니다 (O) - 하고저 합니다. (X) '어떤 행동을 할 의도나 욕망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는 '-고자'입니다. 따라서 '하고자 합니다'가 바른 표현이고 '하고저 합니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몇 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O) (예) 몇 가지 제안을 하고저 합니다 (X) (예) 내일 이사를 하고자 합니다 (O) (예) 내일 이사를 하고저 합니다 (X) (예) 제가 그 일을 대신 하고자 합니다 (O) (예) 제가.. 바른용어 2024. 4. 19.
    • 잘된다 잘됀다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잘된다'와 '잘됀다'가 있는데요, '잘된다 잘됀다' 중에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잘된다 잘됀다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잘된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잘된다 (O) - 잘됀다 (X) '일이나 현상, 물건 등이 썩 좋게 이루어지다 / 사람이 훌륭하게 되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잘되다'이므로 '잘된다'가 바른 표현이며, '잘됀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오늘은 일이 생각대로 잘된다. (O) (예) 오늘은 일이 생각대로 잘됀다. (X) (예) 오늘은 이상하게도 공부가 잘된다. (O) (예) 오늘은 이상하게도 공부가 잘됀다. (X) 그럼 '잘됬다'와 '잘됐다' 중에서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이 경우는 '잘됬다'는 잘못된 표현이며,.. 바른용어 2024. 4. 7.
    • 빠뜨리다 빠트리다 복수표준어 여부 복수표준어 여부가 혼동되는 말 중에 '빠뜨리다'와 '빠트리다'가 있는데요, 빠뜨리다 빠트리다는 복수표준어가 맞을까요? '빠뜨리다 빠트리다'가 복수표준어가 맞는지 여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을 드리면 '빠뜨리다'와 '빠트리다'는 복수표준어가 맞습니다. ※ 빠뜨리다 = 빠트리다. (복수표준어) 물이나 허방이나 또는 어떤 깊숙한 곳에 빠지게 하거나, 어려운 지경에 놓이게 하거나, 부주의로 물건을 흘리어 잃어버리다는 의미로 쓰임. '뜨리다'와 '트리다'는 강조의 의미를 더하는 접미사로서 복수표준어입니다. 따라서 강조의 의미를 더하는 접미사 '뜨리다'와 '트리다'가 붙은 '빠뜨리다'와 '빠트리다'는 복수표준어입니다. (예) 그는 핸드폰을 물에 빠뜨렸다. (O) (예) 그는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다. .. 바른용어 2024. 4. 5.
    • 해쓱하다 핼쑥하다 동의어 맞을까 우리는 '해쓱하다'와 '핼쑥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데요, '해쓱하다 핼쑥하다'는 동의어가 맞을까요? 해쓱하다 핼쑥하다 동의어 여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쓱하다'와 '핼쑥하다'는 동의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해쓱하다 = 핼쑥하다. ① 해쓱하다 얼굴에 핏기나 생기가 없어 파리하다. ② 핼쑥하다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리하다. (예) 그녀는 환자라서 얼굴이 해쓱했다. (O) (예) 그녀는 환자라서 얼굴이 핼쑥했다. (O) (예) 아픈 그는 얼굴이 해쓱해 보였다. (O) (예) 아픈 그는 얼굴이 핼쑥해 보였다. (O) ※ 해쓱하다 (O) / 핼쓱하다 (X) ※ 핼쑥하다 (O) / 헬쑥하다 (X) ① 수척하다 몸이 몹시 야위고 마른 듯하다. ② 창백하다 얼굴빛이나 살빛이 핏기가 없고.. 바른용어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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