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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고 봬고 맞춤법 상세 설명

성공기도 2025. 6. 28.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뵈고'와 '봬고'가 있는데요, '뵈고'가 맞을까요? '봬고'가 맞을까요? 뵈고 봬고 맞춤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뵈고 봬고 맞춤법

<뵈고 봬고 맞춤법>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뵈고'가 바른 표현이고, '봬고'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 뵈고 (O)

- 봬고 (X)

 

'뵈고'와 '봬고'의 문법 규칙을 이해하려면 어미 결합 방식을 알아야 합니다. 동사 '뵈다'에 어미 "-고"가 결합될 때는 '뵈어고'가 아닌 '뵈고'로 직접 연결됩니다. 이는 '뵈다'의 어간 '뵈-'에 어미 '-고'가 바로 붙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봬고'는 잘못된 표현이고, '뵈고'가 올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그리고 '봬고'를 원형으로 풀어보면 '뵈어고'가 되는데요, 사실 '뵈어고'라는 형태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봬고'라는 표현은 애초부터 없는 잘못된 표현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봬고'를 올바른 표현으로 인식할까요? 그 이유는 '봬요'라는 표현 때문입니다. '봬요'는 '뵈어요'가 축약된 형태로 올바른 표현입니다. 그러나 '뵈고'의 경우는 동사 '뵈다'에 곧바로 어미 '-고'가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런 규칙을 혼동하여 '봬고'를 올바른 표현으로 잘못 인식하는 것입니다.

<뵈고 봬고 예문 학습>

(예) 지금 사장님을 뵈고 왔다 (O)

(예) 지금 사장님을 봬고 왔다 (X)

 

(예) 지금 선생님을 뵈고 왔다 (O)

(예) 지금 선생님을 봬고 왔다. (X) 

 

 

(예) 그분을 뵈고 나니 마음이 무겁다 (O)

(예) 그분을 봬고 나니 마음이 무겁다 (X)

 

(예) 모처럼 형님을 뵈고 왔다 (O)

(예) 모처럼 형님을 봬고 왔다. (X)

<뵈다 뵙다 차이>

'뵈다'와 '뵙다'는 둘 다 '웃어른을 대하여 보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입니다. 그러나 '뵙다'는 '뵈다'보다 더 겸양의 뜻을 나타냅니다. 즉, '뵈다' 보다는 '뵙다'가 더 공손한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두 단어의 차이점입니다. 

 

 

(예) 선생님을 뵈고 왔다.

(예) 선생님을 뵙고 왔다. ('뵈고 왔다' 보다 더 공손한 표현)

 

(예) 친척 형님을 뵈고 왔다.

(예) 친척 형님을 뵙고 왔다. ('뵈고 왔다' 보다 더 공손한 표현)

<참고사항>

'뵈고'의 공손한 표현인 '뵙고'의 경우도 '봽고'와 같이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뵙고'만 올바른 표현이며, '봽고'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동사 '뵈다'와 '뵙다'에 어미 '-고'가 연결될 경우에는 '뵈고'와 '뵙고'의 형태가 올바른 표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 뵈고 (O) / 봬고 (X)

- 뵙고 (O) / 봽고 (X)

 

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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